[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양주도시공사가 단기간 집중적으로 인력이 필요한 영농철 농촌의 일손 부족 현상에 따라 지역 마을기업(농가)의 농산물 수확 및 관리를 돕기 위해 '1사 1촌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30일과 31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공사 봉사단 ‘디딤돌봉사단’ 단원을 포함한 임직원 총 6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당일 지역 마을기업인 장흥면 소재 천생연분마을을 방문해 △상추 수확 △농가 주변 꽃 심기 △연못 주변 제초 등의 작업을 지원하며, 지역 농촌 활력 제고와 그를 통한 지역 사회 상생
광주시 기관단체장 모임인 경암회는 1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광주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급받은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하기로 했다.경암회 회원들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착한 임대인 찾기 캠페인’ 동참 등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또한 이날 기부와 함께 외국인근로자 입국제한 등으로 인력난에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와 농산물을 구입해 나눔의 행복이 더욱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신동헌 시장은 “이번 기부와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도움이 절실한 이웃과 소상공인 등이 어려움을 극복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경자년 새해 첫날인 1일 남양주시 진건농협 지역의 시설채소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새해에도 농민 속으로 다가가는 현장경영을 통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구현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 김장섭 경기본부장 등 농협 임직원 30여 명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채소농가의 친환경 퇴비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장섭 본부장은 “고령화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농협이 앞장서서 활력을 불어넣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및 농업인의 행복가